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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

사랑하는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는 든든한 동반자 경희한의원

중풍이란?

중풍이란 뇌형관 장애로, 뇌경색과 뇌출혈의 두 종류가 있습니다. 뇌경색은 동맥경화나 혈전으로 인해 뇌혈관이 막히는 것으로, 고혈압 환자나 심장병 환자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뇌출혈은 뇌혈관의 출혈이 원인이며 75% 이상이 고혈압 환자에서 발생하고 동맥경화가 있으면 혈관벽의 탄력성이 떨어져 발병률이 높아집니다. 그 외 일시적으로 뇌혈액 공급이 감소하여 나타나는 일과성 뇌허혈 발작이 있습니다.

증상과 치료

평소 뒷목이나 어깨가 뻣뻣하고 어지럽거나 머리가 아프며 한쪽 팔다리가 저리고 힘이 없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중풍이 발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되풀이되다가 응급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고 전조 증상 없이 갑자기 두통, 어지럼증, 미식거림(오심), 구토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2~3일 동안 경미하게 두통, 어지럼증, 오심, 한쪽 팔다리 저림 등이 되풀이되거나 계속되면 한의원에 내원하여 자세히 진찰을 받고 침, 자락, 투약 등의 처치를 하여 중풍 전조 증상을 치료하여야 계속되는 재발과 중풍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중풍은 대부분 후유증이 남게 되는 질환이므로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입니다.

중풍예방법

예방을 위해서는 1주일에 3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의 빨리 걷기, 달리기, 자전거타기, 등산 등의 운동을 하고 지나친 음주나 흡연, 동물성 단백질 섭취는 삼가며,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합니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혈압 상태를 체크하며 1년에 1~2회 정기적인 검사를 해야 합니다.

본원에서는 HS-CRP 검사를 통하여 혈관의 탄력성을 검사하여 개개인에 맞는 운동 처방을 하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탕약과 침, 뜸으로 중품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치료를 합니다.

응급처치

만약 의식 장애를 동반한 중풍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면 즉시 입 안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옆으로 눕히며 편하게 호흡할 수 있도록 옷을 풀어주고 119에 연락을 취합니다.

응급차가 오는 동안 열 손가락, 열 발가락을 자락하는 것은 좋으나 우황청심환은 함부로 먹이지 말고 의료 기관으로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