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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대장

과민성대장증후군

사랑하는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는 든든한 동반자 경희한의원

과민성 대장 증후군

중요한 시험이나 면접 등 긴장을 하게 되면 갑자기 배가 사르르 아프고 화장실에 자주 들락거려 결국 일을 망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엔 간혹 그런 증상이 있다가 나중에는 시도 때도 없이 아랫배가 아프고 하루에 7~8번씩 설사를 하거나 또는 심한 변비에 걸린 상태가 오래가면 혹 큰병에 걸리지는 않았나 하고 병원을 찾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세밀한 검사를 받아보아도 뚜렷이 나쁜곳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 여러가지 약을 써보아도 증상이 좋아지지 않는 경우 또한 적지 않습니다.

증상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주된 증상은 복통입니다. 다른 증상으로 복부팽만, 배에 가득한 가스, 설사와 변비의 반복, 배변 전 통증의 증가와 배변후 통증의 경감, 통증과 함께 하는 묽은 배변 등입니다.

고지발 음식섭취, 스트레스, 불안, 우울증, 월경 등 장 운동을 증가시키는 여건이 있을 때 통증이 악화되며, 통증은 주로 간헐적이나 때로 지속적이고, 쥐어짜는 듯 하고 하복부에 생기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한방치료

대중적 치료로는 대체적으로 완치가 어렵고 위약효과를 보이는 경우도 많으므로 내과, 신경정신과, 부인과 등의 종합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증상을 보이시는 분들은 불안을 내면에 숨기고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불안에 대한 해소가 전제되어야 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과민성 장 증후군으로 칠정(七情)자극에 의해 발생하는 소화기 증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불안과 장기능의 균형을 잡아주는 한약치료와 침치료를 사용하여 치료합니다.


본원에서는 3개월 정도의 투약과 침, 물리치료와 운동요법을 통해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예방과 치료를 위한 섭생법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 해소나 긴장 완화에 노력한다.

배변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한다. (현미밥, 김치, 시금치, 나물, 무말랭이 등)

지방질이 많은 음식은 피한다.

우유, 버터, 치즈 등의 음식은 피한다.

맵거나 자극적인 음식, 찬 음식을 피한다.

얼음이나 빙수, 탄산음료, 커피 등은 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