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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다이어트는 지금부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3.07
첨부파일0
조회수
1661
내용
이제 완연한 봄 날씨입니다. ^^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여성분들이 한의원을 찾기 시작하는 시기이기도 하지요.
한여름에 얇은 옷을 입으려면 지금이 바로 다이어트를 시작해야 할 때이기 때문일 겁니다.


다이어트는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요?
주위를 둘러보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다이어트 식품도 많고,
운동, 마사지 등의 다이어트법이 수백, 수천가지가 범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이어트 초보자들이 범하는 가장 큰 실수는,
간단히 생각하여 '먹지 않으면 빠질 것이다'라는 신념으로
무조건 먹지 않으면서 버티는 방법을 쓰는 것입니다.
먹지 않으면서 다이어트하는 것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나에게 스트레스를 계속 주는 것이며,
이 스트레스는 살이 빠진다고 하여도 해소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동안 먹지 못한 것에 대한 보상 심리로 폭식을 하게 되는 경우도 많고,
먹지 않아서 생긴 영양결핍으로 건강을 해칠 수도 있습니다.

또 무조건 운동을 많이 하는 것 역시 체중은 별로 줄지 않으면서
근육질 체형으로 변화할 수 있으므로 추천할만한 방법은 아닙니다.



바른 다이어트법은 기름진 고칼로리 음식의 섭취를 줄이고 담백한 한식 위주의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며,
기혈순환을 촉진시키도록 가볍게 유산소운동을 하루 40~50분 정도 하는 것을
내 몸에 체화시켜나가는 것입니다.
그동안 기름진 음식이나 술을 자주 먹고, 불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고 운동은 거의 하지 않는 등
살이 찔 수밖에 없도록 만들었던 나의 생활패턴을 과감히 바꾸는 것이 바로 올바른 다이어트인 것입니다.


이렇게 해나가도 그동안 내 몸에 계속 축적되어 온 지방은 쉽게 빠져나가지 않습니다.
이럴 때에는 한의원에서 개개인의 체질에 맞는 한약을 처방받아 복용하면서
위와 같은 바른 식습관과 운동습관을 꾸준히 연습하는 것이 가장 추천할만한 다이어트법입니다.




망가진 내 몸이 싫어서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식사를 하지 않고 무리하게 운동을 하는 등의 방법으로
내 몸을 혹사시키는 것은 바른 다이어트법이 아닙니다.

내 몸의 건강을 위해, 자신감을 위해
그동안 만들어왔던 바르지 않은 생활습관을 바꾸어 나가는 것이
요요까지도 방지할 수 있는 근본적인 다이어트라는 점, 잊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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