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NU

한방상식

제목

여름철에 좋은 한방차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7.26
첨부파일0
조회수
1324
내용

▶율무차

부기 해소에 좋고, 식사 후에도 기력이 약한 사람이 열량을 내는데 도움이 된다. 단, 변비가 심하고 율무차를 마신 다음 입이 마르는 사람은 피해야 한다. 살짝 볶아서 가루로 만든 다음 배가 고플 때 1찻술(5g) 정도를 뜨거운 물에 타서 수시로 마신다.

▶대추차

대추는 비장과 위를 보호하고 정신을 안정시켜 준다. 식욕이 떨어질 때, 장과 위가 쇠약할 때 먹으면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붉은 대추를 넣고 1시간 20분 정도 달여 마신다.

▶구기자차

피로감과 공복감을 빨리 느끼는 사람에게 좋다. 눈을 맑게 하는 기능이 있어 수험생의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 단, 감기가 있을 때 몸이 뜨거워서 추위를 타지 않는 사람과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은 삼간다. 말린 구기자 20~30g를 물 500ml에 넣고 달여 하루에 5잔 이상 마신다.

▶모과차

팔·다리 근육과 무릎 관절이 아픈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모과를 잘라 말렸다가 15~20g정도를 물 500ml과 함께 끓여 3~5회 나누어 마신다.

▶국화차

몸이 붓는 사람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설사하는 사람은 피한다. 노란 국화잎을 말려 10~15g을 물 500~600ml에 넣고 달여 하루 2~3회 나누어 마신다.

▶생강차


생강은 소화기관을 강화시키는데 효과적이다. 30~50g의 생강을 물 600ml에 넣고 1시간~1시간 30분 정도 달여 3~4회 마시면 좋다.

▶칡차

칡은 몸의 뭉친 열을 푸는 기능이 있어 얼굴이 쉽게 달아오르고 짜증을 자주 내는 사람에게 좋다. 더운 여름에는 갈증 해소 음료로 제격이다. 숙취해소에 효과적이고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단, 땀을 너무 많이 흘릴 때는 마시지 않는다. 칡뿌리를 잘게 잘라 말렸다가 가루로 만들어 따뜻한 물에 타 마신다.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