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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상식

제목

감기예방 및 감기시의 생활관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4.19
첨부파일0
조회수
1879
내용

1) 감기는 감기 바이러스와 접촉을 해야만 생기지만 인체의 면역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노인이나 어린이들은 특히 감기에 잘 걸릴 수 있습니다. 겨울, 환절기나 황사가 기승을 부리는 봄철에는 손발을 잘 씻고, 잘 먹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시키면서, 몸을 무리하지 않고 특히 초기감기에 며칠분의 한약으로 감기의 장기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아이들은 원래 감기에 잘 걸리게 마련이고 이것으로 인한 기침과 콧물은 조금씩 있게 마련입니다. 지나치게 기침과 콧물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약간의 콧물과 기침도 없기를 원해서 자주 양약을 복용시키는 것은 결국 아이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면역체계를 무너뜨려 문제를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집이 너무 건조하지 않도록 빨래나 화분, 어항 등으로 적절히 습도를 유지시키고, 외출시에는 목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4) 감기 들어서 오한 느끼고 코 맹맹하고 할때; 초기 감기에 대처 
일단 파뿌리, 생강을 삶아 차로 먹습니다. 
목, 뒷머리에 머리감은 후에 드라이를 합니다. 
방바닥을 따뜻하게 하고 목티를 입고 잡니다. 
저녁에 약속을 잡지 않고 일찍 들어가서 푹 쉽니다. (- 휴식을 취해 체력유지) 

 

5) 물 마시기 
감기에는 물을 적당히 마시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보리차나 좋아하는 차를 미지근하게 해서 홀짝홀짝 마십니다. 
수분섭취가 중요하되 벌컥벌컥말고 조금씩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씩 마시면서 입안과 기관지를 적셔 줍니다.  

 

6) 식사 
식사는 담백하게 하고, 많이 먹지 않기가 중요합니다.
동그랑땡, 핫도그, 피자 등 밀가루 음식을 금합니다. 
특히 밤에 야식하지 않고 고기먹지말고 유제품 밀가루 먹지 말고 맑은 음식을 먹습니다. 
가래에는 유제품과 고칼로리 음식을 제한; 잠자기 전에 드시는 것은 가래가 됩니다.  

 

7) 해열 
감기로 인한 열인지 아닌지의 판단이 우선입니다.  
열은 38도 까지 관리가 되어야 합니다. 
해열제를 남용하지 말고 자연적으로 떨어뜨리는게 좋습니다.
열이 높더라도 애가 잘 놀면 큰 문제가 없습니다.  
방법으로는 미지근한 수건으로 닦습니다.  
따는 것(상양, 인중, 백회)을 활용합니다.

[출처] 대한한의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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