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NU

한방상식

제목

봄소식과 함께 알아보는 식물 그린테라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4.13
첨부파일0
조회수
1342
내용

 옛날 우리 어머니들은 장독대 옆에 국화, 박하 등 가지각색 꽃들을 심었지요^^  향이 좋았던 식물들은 장독대 주변에 자라면서 장에서 발산되는 특유한 냄새를 제거해 주는 것은 물론 해충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었죠~

 

집 안에서 쉽게 키울수 있고 가족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대표적인 식물들을 알아볼까요?

 

 

♡산세베리아

 

밤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뿜는 성질로 인해 사람들의 호흡을 도와주고 실내공기를 개선하는 역할을 한답니다.

 

 

♡행운목

 

마루바닥재나 합판, 타일, 커텐, 페인트, 화장지 등에서 많이 발생하는 포름알데히드 제거에 효과적이에요~

 

 

♡알로에베라

 

수분을 많이 가지고 있는 식물로 TV모니터, 전자레인지, 컴퓨터, 오락기, 휴대폰에서 발생되는 전자파 차단효과가 큽니다^^

 

 

♡로즈제라늄

 

특유의 향으로 해충을 막아내며 특히 요즘에는 모기퇴치용 크림으로 일반제품이 나오고 있죠~

 

 

♡꽃베고니아

 

수분을 함유하여 아삭아삭하는 씹는 맛과 새콤한 맛이 나죠. 아울러 몸이 나른할 때 먹으면 효과가 있고 상처가 난 부위나 염증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답니다. 베고니아 술을 만들거나 소스에 넣으면 붉은색이 우러나와 매우 아름답습니다^^

 

 

♡월계수

대부분 향신료로 많이 이용되지만 향이 아주 진하고 좋기 때문에 고추장이나 된장독 근처에 두면서 키우면 천연 방충제로서 잡벌레를 없애고 장이 발효되면서 나는 냄새도 많이 제거된답니다~

 또한 월계수 가지를 말려서 음식냄새가 많이 나는 부엌이나 노인의 방에 매달아 놓으면 좋지않은 냄새를 없애주는 효과가 탁월하죠^^

 

 

♡민트(박하)

 

방안이나 사무실 안에 민트를 두고 만져주면 향이 좋기 때문에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거 아시죠~?

 눅눅한 방안에 민트를 두면 퀴퀴한 냄새가 제거됨은 물론 곰팡이 번식을 막고 비염이나 기관지염에도 좋답니다~

 

 

♡치자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나 짜증,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부은 기미가 있는 사람은 치자꽃을 방안에 놓아두면 특유의 향기로 불쾌한 증상이 개선됩니다.

 목감기가 심할 때는 그늘에서 말린 치자 열매를 20개정도 주전자에 넣고 달여 마시면 목의 통증이 순식간에 사라짐을 느낄수 있고 심한 편도선염이나 입안이 헐었을 때도 매우 좋답니다^^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